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애니팩트] 개가 항상 복종의 의미로 배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애니팩트] 개가 항상 복종의 의미로 배를 보이는 것은 아니다

입력
2016.06.30 11:30
0 0

개가 취약점인 배를 드러내는 것은 상대를 신뢰한다는 뜻이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그러나 항상 복종한다거나, 무한 신뢰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개들끼리 신나게 놀다가 어느 한쪽이 드러누울 때가 있는데, 이는 숨 고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과 놀 때도 마찬가지라서 누군가 계속 몸을 만지며 안고 놓아주지 않으려 할 때, 반려견은 드러누우며 '타임아웃'을 외칩니다. 이를 무시한 채 계속 스킨십을 한다면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해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