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銀,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최대 70% 우대환율

[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NH농협은행은 여름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 NH농협은행이 최대 70%의 우대환율과 혜택을 제공하는 '여름 환전·해외송금 페스티벌'을 다음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실시한다.

먼저 창구에서 환전하는 고객에게는 최대 70%의 우대환율을 제공한다. 주요통화인 미화, 엔화, 유로화에는 기본적으로 60%의 우대환율을 제공하며 일정금액 이상시 10%의 추가 우대가 더해진다. 기타통화를 환전하는 고객도 거래여부와 상관없이 4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또, 해외로 송금하는 고객은 통화 구분 없이 기본 30%의 우대환율을 받을 수 있다. 해외유학경비나 해외체제비를 송금하기 위해 거래외국환은행을 신규로 지정하고 송금하는 고객은 20%의 우대환율이 더해진 50%의 우대환율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