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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9)-이스탄불에서 올해만 벌써 4번째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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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9)-이스탄불에서 올해만 벌써 4번째 테러

입력
2016.06.29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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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올해 들어서만 대규모 테러가 4번째 발생한 28일(현지시간)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2건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6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배후를 자처하고 있는 세력은 없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이타튀르크 공항 부근의 법의학 건물 앞에서 한 희생자의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터키의 이스탄불에서 올해 들어서만 대규모 테러가 4번째 발생한 28일(현지시간) 아타튀르크 공항에서 2건의 자살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36여명이 사망하고 100여명 이상이 부상을 당했다. 배후를 자처하고 있는 세력은 없지만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소행으로 추정하고 있는 가운데 테러가 발생한지 하루가 지난 29일(현지시간) 이타튀르크 공항 부근의 법의학 건물 앞에서 한 희생자의 어머니가 오열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보리스의 거짓말에 울고 있어..네가 그리워..우리는 원래 하나… EU 향한 절절한 메시지]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재투표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의회까지 행진했다. 또한 영국의 EU 탈퇴를 주도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 등이 내세웠던 핵심 공약들이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브렉시트 결정을 후회하는 영국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AFP,EPA 연합뉴스
[보리스의 거짓말에 울고 있어..네가 그리워..우리는 원래 하나… EU 향한 절절한 메시지]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에서 영국의 EU 탈퇴 결정에 반대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려 시위에 참여한 사람들이 다양한 플래카드를 들고 재투표를 요구하는 구호를 외치며 의회까지 행진했다. 또한 영국의 EU 탈퇴를 주도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 등이 내세웠던 핵심 공약들이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브렉시트 결정을 후회하는 영국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AFP,EPA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 결정 후 노동당 의원들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에 대한 불신임 비밀투표를 실시해 75% 찬성을 얻은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원회관에서 코빈 당수가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 결정 후 노동당 의원들이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에 대한 불신임 비밀투표를 실시해 75% 찬성을 얻은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런던의 의원회관에서 코빈 당수가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 결정이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EU 정상회의가 열려 유럽연합 정상들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첫 대면했다. 또한 EU 잔류 의사가 강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등이 분리독립 움직임 및 EU에 잔류하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등 독자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영국의 EU 탈퇴를 주도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 등이 내세웠던 핵심 공약들이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브렉시트 결정을 후회하는 영국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유럽의회 내 보수당 연합체인 유럽국민당그룹(EPP) 지도부와 회동을 하기 위해 도착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귀를 막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EU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간을 확인하고 있는 영국독립당의 나이절 패라지 당수, EU 정상회의에 참석해 초조한 모습으로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의회에 출석해 발언을 듣고 있는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수석장관의 모습. EPA,AP,AFP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EU 탈퇴 결정이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첫 EU 정상회의가 열려 유럽연합 정상들과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첫 대면했다. 또한 EU 잔류 의사가 강한 스코틀랜드와 북아일랜드 등이 분리독립 움직임 및 EU에 잔류하려는 방법을 모색하고 있는 등 독자행보에 나서고 있으며, 영국의 EU 탈퇴를 주도한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 등이 내세웠던 핵심 공약들이 거짓말로 드러나면서 브렉시트 결정을 후회하는 영국인들도 속출하고 있다. 사진은 28일(현지시간) 유럽의회 내 보수당 연합체인 유럽국민당그룹(EPP) 지도부와 회동을 하기 위해 도착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귀를 막고 걸어가고 있는 모습. EU 정상회의에 참석해 시간을 확인하고 있는 영국독립당의 나이절 패라지 당수, EU 정상회의에 참석해 초조한 모습으로 단체 기념 사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총리,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의회에 출석해 발언을 듣고 있는 니컬라 스터전 스코틀랜드 수석장관의 모습. EPA,AP,AFP연합뉴스, 로이터 뉴스1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오는 7월 8일~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인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담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바르샤바의 PGE 국립경기장 앞에 정상회담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오는 7월 8일~9일 이틀간 열릴 예정인 나토 바르샤바 정상회담을 앞두고 28일(현지시간) 근로자들이 바르샤바의 PGE 국립경기장 앞에 정상회담 현수막을 부착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바티칸의 클레멘티나홀에서 베네딕토 16세의 사제 서품 65주년 기념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퇴위한 베네닉토 16세 교황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28일(현지시간) 바티칸의 클레멘티나홀에서 베네딕토 16세의 사제 서품 65주년 기념식이 열려 행사에 참석한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퇴위한 베네닉토 16세 교황이 손을 맞잡고 인사를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주도한 하원 벵가지 특위가 벵가지 사태 보고서가 28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원 벵가지 특별조사위원회 트레이 가우디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벵가지 특위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미 국무장관의 잘못을 입증할 새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은 사실상 면죄부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직 FBI가 조사중인 이메일 스캔들 관련 사건에 대한 변수가 남아 있다. EPA 연합뉴스
미 공화당이 주도한 하원 벵가지 특위가 벵가지 사태 보고서가 28일(현지시간) 공개된 가운데 의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한 하원 벵가지 특별조사위원회 트레이 가우디 위원장이 발언을 하고 있다. 벵가지 특위는 힐러리 클린턴 당시 미 국무장관의 잘못을 입증할 새 증거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클린턴 전 장관은 사실상 면죄부를 받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나 아직 FBI가 조사중인 이메일 스캔들 관련 사건에 대한 변수가 남아 있다. EPA 연합뉴스
프랑스 주요도시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28일(현지시간) 낭트에서 시위에 참석한 프랑스 최대노조인 노동총연맹(CGT) 및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근로자 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프랑스 주요도시에서 노동법 개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열린 28일(현지시간) 낭트에서 시위에 참석한 프랑스 최대노조인 노동총연맹(CGT) 및 프랑스경제인연합회(MEDEF) 근로자 등이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몽골 총선이 실시된 29일(현지시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군인들이 투표를 마친 후 기표소 앞에 줄을 맞춰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몽골 총선이 실시된 29일(현지시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군인들이 투표를 마친 후 기표소 앞에 줄을 맞춰 서 있다. AFP 연합뉴스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28일(현지시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의 남자 200m 접영 예선에 출전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USA TODAY Sports
미국의 수영황제 마이클 펠프스가 28일(현지시간) 네브라스카주 오마하의 센추리링크 센터에서 열린 2016 리우 올림픽 수영 국가대표 선발전의 남자 200m 접영 예선에 출전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USA TODAY Sports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 이틀째를 맞아 경기를 관전 온 한 관중이 탁자 밑으로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28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리고 있는 윔블던 테니스 이틀째를 맞아 경기를 관전 온 한 관중이 탁자 밑으로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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