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을 새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로 '해피스탬프' '해피스토리' '해피존' 등의 서비스가 추가됐다.

▲ SPC그룹의 멤버십 서비스 해피포인트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해피앱'을 전면 리뉴얼했다. 사진=SPC그룹
'해피스탬프'는 제품 구입시 영수증을 통해 발행됐던 종이 스탬프를 디지털화 한 서비스다. 제품 구입 후 해피앱을 제시하면 자동으로 스탬프를 관리할 수 있다.
'해피스토리' 메뉴에서는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등 SPC그룹 브랜드와 제품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해피존'은 제품 구매 외에 다양한 방법으로 해피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해피포인트는 해피앱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 달 3일까지 해피앱 신규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쇼미더머니5' 방청권을 증정한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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