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이 전국규모 대회에서 잇따라 우승, 사일클 명가임을 재확인했다.
28일 상주시에 따르면 시청 소속 여자사이클팀은 최근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2016 KBS 양양 전국사이클 선수권대회’에서 종합우승했다.
대회 첫날 4㎞ 단체 추발에서 김유리, 유선하, 이애정, 신지영이 1위를 차지했고 이어 독주와 개인추발에서 상주시청 선수들은 1위와 2위를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유선하 선수는 8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에 뽑혔고 전제효 감독은 최우수 감독상을 받았다.
상주시청 여자사이클팀은 올들어 전국 규모 4대 대회를 석권했다.
제63회 3·1절 기념 강진투어 전국도로 사이클대회, 제33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 제23회 음성다올찬 전국사이클대회에 이어 KBS 양양 전국사이클 대회에서 종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전제효 감독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잘 따라준 선수들에게 모든 영광을 돌린다”고 말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상주시에 여자사이클팀이 있어 자랑스럽다”며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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