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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8)-분주한 유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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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8)-분주한 유럽연합

입력
2016.06.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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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지도부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회동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열린 총회의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와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영국의 EU 탈퇴 결정 이후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지도부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가 회동할 예정인 가운데 28일(현지시간) 브뤼셀의 유럽의회에서 열린 총회의에 참석한 장 클로드 융커 EU 집행위원장이 나이절 패라지 영국독립당(UKIP) 당수와 인사를 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에서 아이슬란드(파란색) 선수들이 잉글랜드에 2-1로 역전승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유로 첫 우승을 노렸으나 졸전 끝에 패배했다. 잉글랜드를 꺾은 아이슬란드는 8강에서 프랑스와 대결하게 된다. 사진 아래는 아이슬란드 선수들과 축구팬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모습과 잉글랜드 축구팬인 어린 소년이 눈물을 흘리며 패배를 슬퍼하고 있는 모습. EPA, A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열린 유로 2016 16강전에서 아이슬란드(파란색) 선수들이 잉글랜드에 2-1로 역전승을 한 후 기뻐하고 있다.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팀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는 선수들로 구성되어 유로 첫 우승을 노렸으나 졸전 끝에 패배했다. 잉글랜드를 꺾은 아이슬란드는 8강에서 프랑스와 대결하게 된다. 사진 아래는 아이슬란드 선수들과 축구팬들이 하나가 되어 승리를 기뻐하고 있는 모습과 잉글랜드 축구팬인 어린 소년이 눈물을 흘리며 패배를 슬퍼하고 있는 모습. EPA,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일제히 영국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비로 인해 생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는 빅벤 앞을 지나가고 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영국 정부 측의 조건들이 분명해진 이후에야 50조를 발동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결정 이후 국제신용평가기관들이 일제히 영국의 경기전망을 '부정적'으로 예측하며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자전거를 탄 한 시민이 비로 인해 생긴 물웅덩이에 반영되고 있는 빅벤 앞을 지나가고 있다. 조지 오스본 영국 재무장관은 기자회견을 통해 영국 정부 측의 조건들이 분명해진 이후에야 50조를 발동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27일(현지시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영국의 EU 탈퇴 문제 논의에 앞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독일 베를린의 총리공관에서 27일(현지시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마테오 렌치 이탈리아 총리가 영국의 EU 탈퇴 문제 논의에 앞서 공동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회 광장에서 캐머런 총리와 함께 브렉시트 반대 운동을 벌였던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가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코빈 당수는 불신임 압박에도 사임을 거부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의회 광장에서 캐머런 총리와 함께 브렉시트 반대 운동을 벌였던 제레미 코빈 노동당 당수가 지지자들 앞에서 연설을 마친 후 자리를 떠나고 있다. 코빈 당수는 불신임 압박에도 사임을 거부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군이 팔루자를 완전 탈환했다고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팔루자 서부에서 군용차량을 탄 이라크 정부군인들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징하는 검은 깃발을 거꾸로 들고 승리를 기뻐하며 돈으로 보이는 종이를 뿌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군이 팔루자를 완전 탈환했다고 밝힌 가운데 27일(현지시간) 팔루자 서부에서 군용차량을 탄 이라크 정부군인들이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를 상징하는 검은 깃발을 거꾸로 들고 승리를 기뻐하며 돈으로 보이는 종이를 뿌리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115km 떨어진 라마디의 이라크 군기지에 27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피란을 떠났던 주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으며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115km 떨어진 라마디의 이라크 군기지에 27일(현지시간) 이라크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피란을 떠났던 주민들이 도착한 가운데 어린이들이 도움을 받으며 트럭에서 내리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함께 유세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인 힐러리 클린턴 전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신시네티에서 엘리자베스 워런 상원의원과 함께 유세에 참석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AP 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 시설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텍사스 주의 낙태금지법에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대법원 앞에서 낙태 옹호자들과 낙태반대론자들의 맞불시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미 연방대법원이 낙태 시설을 엄격히 규제하는 내용의 텍사스 주의 낙태금지법에 위헌 결정을 내린 가운데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의 대법원 앞에서 낙태 옹호자들과 낙태반대론자들의 맞불시위를 하고 있다. UPI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28일(현지시간) 필리핀 환경운동가들이 캐나다에서 오는 폐기물 선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마닐라와 수빅항에서 썩고 있는 폐기물 선박을 가지고 돌아가라고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필리핀 마닐라 주재 캐나다 대사관 앞에서 28일(현지시간) 필리핀 환경운동가들이 캐나다에서 오는 폐기물 선박 반대 시위를 하고 있다. 시위자들은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에게 마닐라와 수빅항에서 썩고 있는 폐기물 선박을 가지고 돌아가라고 요구했다. EPA 연합뉴스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의 시타델을 방문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의장대원이 쓰러지자 동료병사들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캐나다 퀘백의 시타델을 방문한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의장대원이 쓰러지자 동료병사들이 응급조치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27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동부 짜오좡지구 타이얼좡의 습지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꽃이 활짝 피어 있는 산책로 걸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7일(현지시간) 중국 산동성 동부 짜오좡지구 타이얼좡의 습지공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연꽃이 활짝 피어 있는 산책로 걸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27일 촬영한 것으로 중국 구이저우성 남서부 핑탕 카운티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구경전파망원경(FAST)가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1년 건설 시작된 FAST의 구경은 500m로 축구장 30개 정도를 합한 면적과 비슷하며 4450개의 삼각형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신화 연합뉴스
27일 촬영한 것으로 중국 구이저우성 남서부 핑탕 카운티에 세계 최대 규모의 단일 구경전파망원경(FAST)가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웅장한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2011년 건설 시작된 FAST의 구경은 500m로 축구장 30개 정도를 합한 면적과 비슷하며 4450개의 삼각형 패널로 구성되어 있다. 신화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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