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총장 구기헌)는 28일 오전 천안캠퍼스에서 산업연계교육 활성화 선도대학(프라임 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상명대는 지난 5월 교육부가 주관한 프라임사업 심의에서 천안지역에선 유일하게 선정되어 향후 3년간 150억원을 지원받는다.
구 총장은 “정부 주관 각종 사업의 선정을 통해 상명대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프라임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으로 학생들의 취업까지 책임질 수 있는 명실상부한 명문사립대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기자 junhol@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