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게 먹고 10㎏ 빼기’ 발행
365mc비만클리닉이 먹으면서 체중감량을 할 수 있는 지침서 ‘신나게 먹고 10kg 빼기’(RHK발행ㆍ사진)를 출간됐다. 비만 전문 365mc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임상영양사로 구성된 ‘365mc식이영양위원회’ 전문가 그룹이 진료실에서 만났던 수많은 다이어터들의 실례를 바탕으로 책을 엮었다. 대표저자 김우준 대전365mc 원장은 “진료실에서 수많은 다이어터들을 만나본 결과, 다이어트 성공은 결국 습관과 자기점검이 큰 부분을 좌우했다”고 했다.
티비케이 100개국 승인 받아
GSK는 최초 2세대 INSTI 계열 HIV 치료제 ‘티비케이(돌루테그라비르 소듐ㆍ사진)’가 최근 100개 국가에서 승인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100번째로 티비케이를 승인한 국가는 니카라과로, 이는 2013년 8월 미 FDA로부터 첫 번째 승인을 받은 이후 32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티비케이는 HIV 전문 제약사인 비브 헬스케어가 보유한 HIV 치료제 파이프라인 중 가장 먼저 FDA 승인을 받은 약이다.
삼성서울병원, 인공심장클리닉 열어
삼성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인공심장 클리닉’을 개설했다. 클리닉은 환자 진단, 수술, 사전ㆍ사후 관리 등 종합적인 과정을 순환기내과 전문의, 심장외과 전문의 그리고 국내 유일 인공심장 전문 코디네이터가 한 팀을 이뤄 운영한다. 매주 금요일 오전ㆍ오후에 운영되며, 진료예약(02-3410-3000)을 하면 된다.
C형 간염 치료제 ‘다클린자’ 적응증 확대
한국BMS제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C형 간염 치료제 ‘다클린자(성분명 다클라타스비르ㆍ사진)’의 적응증 확대를 승인받았다. 이로써 간경변 유무와 관계없이 간이식 후 C형 간염이 재발한 유전자형 1, 3형 C형 간염 치료제로 소포스부비르와 병용할 수 있다.
경희대치과병원, 틀니ㆍ임플란트 강연
경희대치과병원 보철과는 29일 낮 12시 30분 치과병원 강당에서 ‘틀니와 임플란트’ 주제의 특별강연회를 연다. 대한치과보철학회에서 지정한 틀니의 날(7월 1일)을 맞아 여는 강연회는 ▦보험 임플란트(배아란 교수) ▦의치 유지관리(노관태 교수)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아산병원, 간이식 수술 5,000례 달성
서울아산병원이 독자 개발한 생체 간 이식 수술 세계 최다 기록을 세운데 이어 국내 최초로 간 이식 수술 5,000례를 달성했다. 서울아산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 팀은 얼마 전 말기 간 경화와 간암으로 생명이 위독한 40대 남성에게 조카의 간을 성공적으로 이식함으로써 국내 의료기관 중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 5,000례를 시행했다. 병원 측은 1992년 8월 처음으로 간이식 수술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수술 성공률은 97%에 달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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