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한중합작 메디컬드라마가 탄생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최대 국영방송사 CCTV와 한국의 픽스인터네셔날㈜가 손을 잡았다. 픽스인터네셔날㈜은 엔터테인먼트 사업과 화장품을 제조하고 판매하는 중소기업이다.
양사는 메디컬드라마 공동 제작을 시작으로 중국의 온라인 및 모바일 방송, 영화, 음반, 공연 등 전반에 걸쳐 협력하기로 했다.
드라마는 내년 하반기 방송되며 이미 CCTV의 드라마 전용채널에서 황금시간대 편성을 예정했다.
사진=픽스인터네셔날(주)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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