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가수 황치열이 '대륙의 인기'를 실감했다.
최근 황치열은 '2016 황치열 팬미팅 심천-나는 황치열이다'를 개최하고 3,500여 명의 팬을 만났다. 황치열은 중국판 '나는 가수다'를 통해 대륙의 남자로 떠올랐다.
이날 팬미팅에서 황치열은 '나는 가수다'서 불렀던 '뱅뱅뱅'으로 팬미팅 포문을 열었다. 이어 '고해' '허니' '그 사람' '청사과락원' '일로상유니' 등 다양한 장르의 한중 노래들로 환호를 이끌었다.
황치열은 "나는 팬 분들을 기억하려고 노력한다. 2년 전만해도 보컬선생님으로 있었는데 지금은 나를 위한 음악에 전념한다. 다 여러분 덕분이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사진=HOW엔터테인먼트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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