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유소연-최운정-유선영, 아칸소 1R 공동3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유소연-최운정-유선영, 아칸소 1R 공동3위

입력
2016.06.25 15:56
0 0

▲ 유소연. /사진=KLPGA

[한국스포츠경제 김지섭] 한국 낭자들이 첫 날부터 쾌조의 출발을 했다.

유소연(26ㆍ하나금융그룹), 최운정(26ㆍ볼빅), 유선영(30)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아칸소주 로저스의 피너클 컨트리클럽(파71ㆍ6,38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나란히 6언더파 65타를 쳤다. 이들은 나란히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공동 3위에는 호주 동포 이민지(20ㆍ하나금융그룹)를 포함해 총 14명이 포진해 있지만 단독 선두 우에하라 아야코(일본ㆍ9언더파 62타)를 3타 차로 쫓고 있어서 역전 기회를 노려볼 수 있다.

한국 선수들은 LPGA 투어에서 한 달 이상 우승 소식을 전하지 못하다가 지난주 마이어 클래식에서 김세영(23ㆍ미래에셋)의 우승을 시작으로 다시 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이 대회는 3라운드까지만 진행해 우승자를 가린다.

김지섭 기자 onion@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