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모던아트뮤지엄은 개관 기념 특별전으로 미국에서 스트리트 팝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명성을 쌓은 미스터 브레인워시(Mr. Brainwash)의 개인전 ‘라이프 이즈 뷰티풀’을 9월 25일까지 개최한다. 전시에서는 10여 년간 뉴욕, 마이애미, 런던 등지에서 내공을 쌓은 그의 200여 점 캔버스 작품과 대형 그래피티, 조형물 등 100여 점을 감상할 수 있다. ‘규칙을 따를 필요 없이 원하는 바를 표현하면 되는 예술’인 미스터 브레인워시의 스트리트 아트를 미술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최초의 기회다. (02)732-1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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