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키로 떠나는 ‘미식 여행’
배틀트립 (KBS2 밤 10.40)
배우 엄현경과 최윤영이 여행을 처음 가게 된 자매의 의뢰로 시범 여행을 떠난다. 상대 팀으로는 IOI의 주결경과 전소미가 출연한다. 프로그램은 엄현경과 최윤영의 여행기를 먼저 공개한다. 최윤영은 “드라마에서 현경이에게 뺨도 많이 맞았다”며 “역시 친해지는데 스킨십만한 것이 없다”고 밝혀 촬영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출연자들은 ‘내 인생의 첫 해외여행’이라는 주제로 일본 나가사키로 여행을 떠났다.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맛있는 음식이 풍부한 나가사키에서 카스텔라와 나가사키 짬뽕 등 푸짐한 먹거리를 소개한다.
정태우아들 10개월만 ‘나홀로 두 발 서기’
오!마이베이비 (SBS 오후 4.50)
배우 정태우의 아들 하린이가 난생처음 홀로 ‘두발서기’에 성공했다. 생후 10개월 된 하린이 새로운 공간에 가면 일어서기에 대한 놀라운 집념을 선보여 ‘집념베이비’로 불리고 있다. 식당에서 밥을 먹던 도중, 국자에 눈을 뺏긴 하린이는 국자를 요리조리 관찰하던 중 자기도 모르게 식탁에서 손을 떼고 ‘홀로 서기’에 성공한다. 꽤 긴 시간 동안 두발로 서서 버티고 있는 하린이의 모습을 포착한 프로그램 제작진은아빠 정태우에게 축하를 건넸고 아빠 정태우는 한동안 말을 잊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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