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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3)- 美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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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23)- 美 생활 속 유해화학물질 단속 강화

입력
2016.06.23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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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바바라 박서 상원의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21세기 화학물질 안전법안’에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받고 있다. 미국은 유해물질규제법(TSCA)이 제정된 지 40년 만에 수정한 이번 법안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화학물질에 대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감독ㆍ규제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 백악관에서 낸시 펠로시 하원 민주당 원내대표,바바라 박서 상원의원 등이 배석한 가운데 ‘21세기 화학물질 안전법안’에 서명을 마친 후 박수를 받고 있다. 미국은 유해물질규제법(TSCA)이 제정된 지 40년 만에 수정한 이번 법안에는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수많은 화학물질에 대한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감독ㆍ규제 권한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에서 EU 회원국 국기를 주제로 한 사이클용 셔츠를 입은 한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를 나오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브렉시트)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에서 EU 회원국 국기를 주제로 한 사이클용 셔츠를 입은 한 유권자가 투표를 마친 후 투표소를 나오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지난 15일 크리스 머피(민주당, 코네티컷) 상원의원의 15시간 필리버스터 끝에 총기규제 강화 법안 표결이 성사되었으나 미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이 총기규제 관련법 4건을 모두 거부한데 이어 하원에서도 총기규제 관련법안 표결이 봉쇄되자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총기규제 입법을 촉구하며 의사당에서 무기한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입법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지난 15일 크리스 머피(민주당, 코네티컷) 상원의원의 15시간 필리버스터 끝에 총기규제 강화 법안 표결이 성사되었으나 미 상원을 장악하고 있는 공화당이 총기규제 관련법 4건을 모두 거부한데 이어 하원에서도 총기규제 관련법안 표결이 봉쇄되자 22일(현지시간)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들이 총기규제 입법을 촉구하며 의사당에서 무기한 연좌농성에 돌입했다. 사진은 이날 폴 라이언 하원의장에게 입법을 촉구하고 있는 모습.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의 대형 화면에 미국의 국가 부채 액수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22일(현지시간) 워싱턴의 하원 금융위원회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을 하고 있는 가운데 뒤의 대형 화면에 미국의 국가 부채 액수가 표시되고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오키나와 전투 종료 71주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오키나와에서 촛불로 만든 '평화'라는 대형 글씨안에 어린이들이 앉아 있다. 지난 19일 전국 각지에서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 및 미 군무원의 오키나와 여성 살해 사건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바 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오키나와에서 열린 오키나와 전투 종료 71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AFP 연합뉴스
세계 2차대전 당시 오키나와 전투 종료 71주년을 하루 앞둔 22일(현지시간) 오키나와에서 촛불로 만든 '평화'라는 대형 글씨안에 어린이들이 앉아 있다. 지난 19일 전국 각지에서 오키나와 미군기지 반대 및 미 군무원의 오키나와 여성 살해 사건 항의하는 대규모 시위가 열린바 있고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23일(현지시간) 오키나와에서 열린 오키나와 전투 종료 71주년 추모행사에 참석했다. AFP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주재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가운데 공안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은 이자리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북한명 '화성-10')의 시험발사가 명백히 성공했으며 미국의 핵 전쟁을 강요해도 당당해 상대해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23일(현지시간) 중국 베이징 주재 주중 북한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 중인 가운데 공안이 주변을 통제하고 있다. 최선희 북한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은 이자리에서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무수단(북한명 '화성-10')의 시험발사가 명백히 성공했으며 미국의 핵 전쟁을 강요해도 당당해 상대해 줄 수 있다고 발언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북한 원산의 한 신발공장에서 저전거를 탄 한 주민이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속도전 사업 '200일 전투'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22일(현지시간) 촬영한 사진으로 북한 원산의 한 신발공장에서 저전거를 탄 한 주민이 이달 초부터 추진하고 있는 속도전 사업 '200일 전투' 현수막 앞을 지나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35도의 폭염이 찾아온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의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35도의 폭염이 찾아온 22일(현지시간) 프랑스 남서부 비아리츠의 해변을 찾은 시민들이 물놀이를 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AP 연합뉴스
022일(현지시간) 중국 장시성 북부에 있는 중국 최대의 담수호 포양호가 최근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차량들과 시민들이 잠겨 있는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022일(현지시간) 중국 장시성 북부에 있는 중국 최대의 담수호 포양호가 최근 폭우로 수위가 높아진 가운데 차량들과 시민들이 잠겨 있는 도로를 이동하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22일(현지시간) 유로 2016 조별리그 E조 이탈리아-아일랜드 경기가 열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일랜드 축구팬인 한 소녀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한 동생을 안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프랑스 릴 스타드 피에르 모루아에서 22일(현지시간) 유로 2016 조별리그 E조 이탈리아-아일랜드 경기가 열린 열리고 있는 가운데 아일랜드 축구팬인 한 소녀가 소음을 차단하기 위해 헤드폰을 착용한 동생을 안고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클립르랜드에서 22일(현지시간)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한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퍼레이드에 참여한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1964년 창단 이후 52년만에 NBA 2015~2016 시즌에서 우승했다. AFP 연합뉴스
미 오하이오주 클립르랜드에서 22일(현지시간) 창단 이후 첫 우승을 달성한 미국프로농구(NBA)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의 우승 축하 퍼레이드가 열린 가운데 퍼레이드에 참여한 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1964년 창단 이후 52년만에 NBA 2015~2016 시즌에서 우승했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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