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잔류,탈퇴가 오차범위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투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초박빙을 보이고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혼돈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 곳곳의 환전소 앞에는 파운드를 달러나 유로화로 바꾸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이번 투표 결과는 영국의 운명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사진은 23일(현지시간) 남부 브라이튼 부근 행글턴의 한 주택 앞에 '잔류냐, 탈퇴냐'라는 조형물이 설치되어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되었다. 한국 시간으로 오전 11시쯤 결과가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부 여론조사에서 잔류,탈퇴가 오차범위내에서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나 투표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로 초박빙을 보이고 있어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는 혼돈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이로 인해 도시 곳곳의 환전소 앞에는 파운드를 달러나 유로화로 바꾸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고 이번 투표 결과는 영국의 운명 뿐만 아니라 세계에도 후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의 한 투표소에서 투표에 사용될 투표용지가 준비되어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가운데 비가 내리고 있는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에서 우산을 쓴 한 여성이 투표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의 한 투표소 앞에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데이비드 캐머런 총리와 서맨사 캐머런 여사가 투표를 마친 후 런던의 한 투표소를 떠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옥스포드 외곽의 헤딩턴에 있는 한 빨래방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은 선관위 관계자들이 유권자와 인사를 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글래스고의 한 학교에서 관리인이 투표안내판을 설치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런던 북부의 한 투표소 앞에서 한 남성이 풍자화를 들고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시작된 23일(현지시간) 한 남성이 스톡포트의 에설로 컨트라 파크에 마련된 한 투표소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런던의 환전소 앞에 시민들이 긴 줄을 서 있는 모습. 로이터 뉴스1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가운데 사진은 22일 (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폴란드 문화과학궁전이 유니온 잭 조명을 받고 있다. AP 연합뉴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를 묻는 국민투표가 한국시간으로 23일 오후 3시에 시작된 가운데 사진은 22일(현지시간) 런던의 빅벤 앞에 유니온잭이 펄럭이고 있는 모습. 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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