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편집자]
선발 1경주
3번 손주영이 중심으로 나서는 경주다. 우수급 기량을 갖춘 선수인 만큼 복승 축 역할은 할 듯 하다. 후착은 2번 정관, 6번 김지훈, 7번 박창순으로 압축할 수 있다. 특히 3번과 동반입상 경험이 있는 2번, 컨디션 좋은 7번이 안정적이다. 3-2, 7 노려볼 만하다.
선발 3경주
1번 김명중, 3번 김광진, 5번 하동성, 6번 이일수가 접전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중심 선수를 선택하는 것이 관건이다. 자력승부 능력이 있는 5번이 복승 축으로 안정적이다. 5-3,1을 기본, 노림수는 컨디션 좋은 3번을 염두에 둔 3-1, 7이다.
우수 8경주
축 선택이 쉽지 않은 경주다 .모든 선수들이 우승에 근접해 있어 신중한 선택이 요구된다. 이 가운데 최근 상승세에 있는 5번 조재호를 쌍승 축으로 평가할 수 있다. 5-6, 1을 기본, 노림수는 힘 좋은 2번을 염두에 둔 2-1, 7이다.
특선 14경주
37연승에 도전하는 2번 박용범이 강자로 나선다. 도전세력은 6번 이명현, 상승세인 1번 이으뜸, 전술 다양한 3번 양희천이다. 특히 6번과 기세 좋은 1번을 염두에 둔다. 2-6을 기본, 차선책은 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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