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아레나 제공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이정재가 모친과 관련된 빚 소송에서 이겼다.
서울중앙지법은 21일 이정재와 그의 모친에게 1억4,000만원을 갚으라며 모친의 지인 A씨가 제기한 청구를 기각했다. A씨는 1997년부터 3년간 이정재의 모친에게 1억9,000만원을 빌려줬으나 돌려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며 2005년 법원에 지급명령을 냈다.
이와 관련 이정재 측은 "6,000만원에 채무를 모두 정산하기로 합의했고 해당 금액을 모두 줬다"고 맞섰고 법원은 이정재의 손을 들어줬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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