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암학회와 광동제약이 공동 시상하는 ‘광동 암학술상’ 제5회 수상자로 방영주 서울대 의대 내과 교수, 박근칠 삼성서울병원 내과 교수, 이상욱 가톨릭관동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원영주 국립암센터 박사가 20일 선정됐다. 광동 암학술상은 대한암학회지를 인용해 영향력지수가 높은 수준의 SCI(과학논문인용색인) 학술지에 임상 논문 및 기초논문을 발표하거나, 다수의 SCI 저널에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성과를 낸 연구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수상자에게는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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