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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특별재판,현장검증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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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록도 특별재판,현장검증 개시

입력
2016.06.2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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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 사망자의 합사묘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 사망자의 합사묘 앞에서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로 개원 100주년을 맞은 국립소록도병원에서 한센인 139명이 국가 상대 손해배상 소송 2심을 맡고 있는 서울고법 민사 30부(강영수 부장판사)가 20일 특별 재판을 열어 피해 한센인 당사자와 정부 측 증인 신문 등 진행을 개시했다. 재판부는 소록도병원에 남아 있는 단종 수술대, 인체해부대, 감금실 등에 대한 검증도 실시했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 별관 소회의실에 한센인들의 단종·낙태 피해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특별 법정이 마련되고 있다. 피해 한센인 500여명은 2011년부터 국가를 상대로 1인당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5건의 소송을 제기해 1·2심에서 단종피해 3천만원, 낙태피해 4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 별관 소회의실에 한센인들의 단종·낙태 피해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특별 법정이 마련되고 있다. 피해 한센인 500여명은 2011년부터 국가를 상대로 1인당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5건의 소송을 제기해 1·2심에서 단종피해 3천만원, 낙태피해 4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 별관 소회의실에서 한센인들의 단종·낙태 피해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특별 재판이 열리고 있다. 피해 한센인 500여명은 2011년부터 국가를 상대로 1인당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5건의 소송을 제기해 1·2심에서 단종피해 3천만원, 낙태피해 4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전 전남 고흥군 소록도병원 별관 소회의실에서 한센인들의 단종·낙태 피해 실상을 현장에서 직접 듣는 특별 재판이 열리고 있다. 피해 한센인 500여명은 2011년부터 국가를 상대로 1인당 5천만원을 배상하라는 5건의 소송을 제기해 1·2심에서 단종피해 3천만원, 낙태피해 4천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다. 현재 항소심 재판이 진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소록도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소록도 자료관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해부·단종 수술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해부·단종 수술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해부·단종 수술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해부·단종 수술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현장 검증에 나선 재판부와 변호인단이 한센인을 감금했던 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사진은 소록도 마을의 전경. 2016.6.20 연합뉴스
= 20일 오후 서울고법 민사30부 재판부가 전남 고흥군 소록도를 찾아 단종, 낙태 피해 한센인들의 국가상대 소송 특별 기일을 열었다. 사진은 소록도 마을의 전경. 2016.6.2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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