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넥 래쉬가드 커플용/사진=와이드앵글 제공.
와이드앵글이 필드 겸용 래쉬가드를 출시했다. 자외선 차단과 더위 해소에 특화됐다는 점이 특징이다. 아울러 신축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반넥 래쉬가드는 목까지 올라오는 디자인이어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남성용은 블루와 그레이, 여성용은 블루와 화이트 2가지 색상이 있다. 가격은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9만 8,000원이다. 집업 래쉬가드는 점퍼 형태로 입고 벗기 편해 활용도가 높다. 남성용은 레드와 블랙, 여성용은 화이트와 핑크 2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가격은 모두 11만8,000원이다.
▲ 빅버사 베타 16 시리즈/사진=캘러웨이골프 제공.
캘러웨이골프가 빅버사 베타 16 시리즈를 내놨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의 4가지 라인업으로 남성용과 여성용 모두 출시됐다. 빅버사 베타 16 드라이버는 역대 캘러웨이 드라이버 중 가장 가볍다. 초경량 8-1-1 티타늄 헤드와 가벼운 그립으로 총중량을 263g(R2 샤프트 기준)으로 줄여 스윙 웨이트를 D0로 낮췄고, 그 결과 빠른 헤드 스피드와 쉬운 임팩트를 실현한다. 빅버사 베타 16 아이언은 이전 모델보다 헤드 사이즈를 키우고 무게를 재분배해 더 안정적이고 부드러운 스윙을 할 수 있도록 해준다. 빅버사 베타 16 페어웨이 우드와 하이브리드는 이전 모델보다 헤드 크기가 커져 어드레스시 심리적 안정감을 주고 스윙을 편안하게 해준다. 관성모멘트가 향상됐으며 깊게 배치된 무게중심이 높은 탄도를 실현해 놀라운 비거리를 만들어낸다.
박종민 기자 mini@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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