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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고양이가 살짝 깨무는 것은 애정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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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팩트] 고양이가 살짝 깨무는 것은 애정표현이다

입력
2016.06.1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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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눈을 천천히 감았다 뜨거나 ‘고롱고롱’ 소리를 내며 사람에게 애정표현을 하는데요. 의외로 깨무는 행동도 애정표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앞 이빨이 닿을 듯 말 듯한 정도로 살짝 무는 것은 "행복해. 네가 너무 좋아"라는 뜻이라고 해요. 가끔은 애정이 너무 넘치거나 아플 줄 모르고 세게 깨무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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