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편집자]
선발 1경주
한 수 위의 기량을 갖춘 1번 김지훈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상대 선수로는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5번 김영진을 꼽을 수 있겠다. 1-5를 주력으로 노림수는 직선 추입이 날카로운 7번 우종길을 염두에 둔 1-7이 되겠다.
선발 4경주
3번 정현섭이 강자로 나서는 경주. 다양한 작전구사가 가능한 만큼 우승은 무난할 듯 보인다. 후착은 상승세인 1번 이우정, 자신감 회복한 5번 임지춘을 꼽을 수 있겠다. 이중에서는 3번과 5번에 집중했으면 한다. 3-5를 주력으로 3-1은 차선책.
우수 8경주
2번 정현호, 5번 최민호, 6번 김승영이 삼파전을 이루는 경주. 쌍승 축을 선별하는 것이 관건인데 그 중 2,6번 사이에 위치할 수 있는 5번의 선전이 기대된다. 5-2,6을 기본으로 노림수는 컨디션 좋은 6번을 중심으로 한 6-2,3이 되겠다.
특선 14경주
34연승에 도전하고 있는 7번 박용범이 강축. 후착 찾기에 주력해야 하는 경주로 지구력 승부에 강점 있는 3번 박지영, 7번 후미가 유력한 2번 홍석한을 도전선수로 꼽을 수 있겠다. 그 중 힘 좋은 3번을 우선하는 7-3,2순으로 노려봤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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