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
[한국스포츠경제 정재호] 통합 이후 첫 대한체육회장이 오는 10월 탄생하게 된다.
대한체육회는 16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선거 일자와 현 공동회장 및 임원의 사직 기한 등 선거 사무일정을 확정했다.
대한체육회와 국민생활체육회가 통합한 현 체육회는 김정행, 강영중 공동회장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데 8월 리우 올림픽이 끝난 뒤 새로운 통합회장을 뽑기로 한 바 있다.
10월 5일에 나올 첫 통합 체육회장은 정관 및 회장선거관리규정에 따라 선수, 지도자, 동호인, 임원 등으로 구성된 선거인단을 통해 선출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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