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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버지 억울함 호소 "리오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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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아버지 억울함 호소 "리오 보내주세요!"

입력
2016.06.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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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태환 선수 아버지 박인호씨가 기자회견에 나와 억울함과 리오 행을 호소하고 있다. 이호형 기자

박태환의 브라질 리오올림픽 출전 불가 결정에 따른 입장 발표 기자회견이 16일 오후 법무법인 광장 사무실서 열렸다.

▲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리오 출전을 받은 박태환이 법무법인 광장 대리인과 아버지등이 참석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호형 기자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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