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개그계 대부 이경규가 '제1회 홍대 코미디위크'에 참가해 20년 만에 단독 개그공연을 연다.
16일 이경규는 "앞으로 코미디언들의 10년 간을 좌지우지할 일이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이경규가 여는 '응답하라 이경규쇼'는 콩트, 음악, 스탠딩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버라이어티한 무대다. 후배 개그맨 이윤석, 윤형빈이 게스트로 나선다.
이경규 공연은 2일 홍대 윤형빈소극장에서 열리며, '홍대 코미디위크'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다.
사진=홍대 코미디위크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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