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김서연] KEB하나은행은 부동산 자산관리 서비스와 안정적인 투자자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동산 투자자문업에 신규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 사진=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의 '부동산자문센터'는 고객에게 부동산의 개발 타당성 분석, 매각 가치분석, 매입 타당성 분석, 절세 방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부동산전문가 및 감정평가사의 배치로 전문성을 더했다.
고객은 투자자문서비스를 통해 부동산의 개발 및 매입·매각 시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를 사전에 해결하고 다양한 절세방안을 제안 받을 수 있게 됐다.
KEB하나은행은 미국, 일본, 중국 등 24개국 138개 해외 네트워크와 연계해 해외거주 교포 및 외국인에게도 부동산 투자자문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김서연 기자 brainysy@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