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배우 김혜수가 순백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김혜수는 15일 공개된 매거진 하이컷에서 독보적인 아우라를 담은 화보를 완성했다. 세월을 빗겨간 듯한 동안 미모와 탄력있는 몸매가 눈길을 잡아 끌고 있다.
화보에서 김혜수는 소파에 누워 도발적인 자세를 취하는가 하면 무릎을 모으고 청초하게 카메라를 응시했다.
김혜수는 오는 29일 개봉하는 영화 '굿바이 싱글'에서 톱스타 고주연 역할을 맡아 발랄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사진=하이컷 제공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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