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성남시는 ‘청소년 生ㆍ生 생태체험여행’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생태체험여행은 성남시가 지난 4월 22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과 환경교육ㆍ생태분야 활성화 상호협력 협약을 맺은 데 따른 첫 협력사업이다.
다음달 9일 성남시 청소년 100여 명과 환경교육 강사 20명이 국립생태원을 방문해 다양한 생태체험을 한다.
참여하려면 에코성남 홈페이지(www.ecosn.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인당 9,000원이다.
국립생태원은 2만1,000㎡의 부지에 식물 1,900여 종, 동물 230여 종이 전시돼 있는 곳이다.
유명식기자 gija@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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