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허재, 2019년까지 남자농구 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허재, 2019년까지 남자농구 대표팀 전임 감독 선임

입력
2016.06.14 17:39
0 0

▲ 허재 감독. /사진=연합뉴스

[한국스포츠경제 신화섭] 허재(51) 전 전주 KCC 감독이 남자농구 국가대표팀 전임 사령탑에 선임됐다.

대한농구협회는 14일 "다음달 초부터 2019년 2월 말까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을 이끌 전임 감독에 허재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허 신임 감독은 오는 9월 제1회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 챌린지 대회와 내년 8월 FIBA 아시아컵 등에 대표팀을 이끌고 출전할 예정이다. 현역 시절 '농구 대통령'으로 불린 허 감독은 은퇴 후 KCC 감독을 지냈고 2009년과 2011년에는 국가대표팀 감독을 맡았다.

한편 농구협회는 18세 이하(U-18) 국가대표팀 감독에는 홍익대 사대부고의 이무진 코치를 선임했다.

신화섭 기자 evermyth@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