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대한 관심은 주역에 대한 호기심으로 이어지기 마련이다. 그러나 어렵고 복잡한 주역은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한태일 인천 남동구청 부구청장이 최근 ‘주역이야기’(진원 발행)를 냈다. 주역을 알기 쉽게 풀어서 쓴 책이다.
한 부구청장은 “동양철학을 전공한 학자도 아니며 체계적인 주역교육도 받지 못했지만 나름대로 터득한 것”이라 밝혔다. 괘를 읽어나가는 방법, 주변 상황에 주역을 응용한 사례 등에 대한 이야깃거리들이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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