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브라질은 패했지만…네이마르, 수영장에서 윌리엄스와 망중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브라질은 패했지만…네이마르, 수영장에서 윌리엄스와 망중한

입력
2016.06.13 18:12
0 0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오른쪽)가 테니스 여자 세계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리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
브라질 축구스타 네이마르(오른쪽)가 테니스 여자 세계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와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우연히 만나 사진 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리나 윌리엄스 인스타그램 캡처

브라질 축구 스타 네이마르(23ㆍFC바르셀로나)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망중한을 즐겼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3일(한국시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앞두고 휴가 중인 네이마르가 라스베이거스 한 리조트에서 테니스 여자 세계랭킹 1위 서리나 윌리엄스(35ㆍ미국)와 우연히 마주쳤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수영복을 입은 윌리엄스와 기념 촬영을 했다.

이 사진은 윌리엄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실었다. 윌리엄스는 “항상 여름을 준비해라, 네이마르가 언제 나타날지 모른다”고 썼다.

네이마르는 또 라스베이거스의 한 클럽에서 영국의 유명 DJ 켈빈 해리스(32)와도 만났다. 해리스는 이곳에서 공연하던 중이었다. 네이마르는 지난 9일 밤 해리스의 콘서트장을 찾아 해리스와 기념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네이마르는 리우올림픽 출전을 위해 미국에서 열리고 있는 2016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지 않았다. 네이마르가 빠진 브라질은 이날 페루와 경기에서 심판 오심 속에 0-1로 패하면서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윤태석 기자 sportic@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