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의 1호 걸그룹이 9인조로 출격한다.
젤리피쉬는 13일 새 걸그룹에 대해 "김나영, 김세정, 강미나 등을 비롯해 아홉 명을 멤버로 구성했다"고 알렸다.
이 걸그룹은 '프로듀스 101'에 나왔던 김나영, 김세정, 강미나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하반기 막강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았다. 여기에 앞으로 공개될 6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젤리피쉬 관계자는 "아직 공개되지 않은 멤버들도 체계적인 시스템을 거쳐 뛰어난 실력을 지녔다. 아울러 미모와 인성까지 모두 갖췄다"고 자랑했다. 데뷔는 이 달 말로 계획하고 있다.
사진=김나영.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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