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황지영] '송송커플' 송중기와 송혜교의 인기는 여전히 높다. 하지만 언제까지 이어질까 귀추가 주목된다.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는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1, 2위를 나눠가졌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지난달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배우 빅데이터를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다.
1위 송중기는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인 14,871,712보다 49.48%하락한 7,513,076으로 나타났다.
송혜교는 4,688,555로 2위에 올랐다. 지난 5월 브랜드평판지수 8,155,458보다 42.51% 하락했다.
연구소는 "송송커플이 1, 2위를 차지했으나 브랜드평판지수가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 평판 증감분석에서는 차승원, 송강호, 최민식, 하정우, 유해진, 황정민 등이 상승세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사진=임민환 기자
황지영 기자 hy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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