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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차오루의 위험한 중국어 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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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위안, 차오루의 위험한 중국어 교실

입력
2016.06.10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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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제공

장위안과 차오루의 위험한 중국어 교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MBC 밤 11.15)

장위안과 차오루가 ‘중국어 교실’을 열었다. “재미있게 중국어를 알려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장위안과 차오루는 생방송 시청자들에게 요즘 중국 신세대들의 채팅용어와 실생활 표현을 가르쳤다. 그런데 문제 없이 흘러가던 방송에 갑자기 위기가 닥쳤다. 한국의 비속어와 발음이 비슷한 중국어를 소개하던 장위안과 차오루가 실시간 채팅창의 열띤 반응에 신이 나 곤혹스러운 단어를 쏟아내기 시작한 것이다. 방송을 지켜보던 전현무가 생방송에 뛰어들어 그들을 말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미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에 매료된 장위안과 차오루는 전현무의 등장에 아랑곳하지 않고 강의를 이어나갔다.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KBS2 ‘배틀트립’. KBS 제공

33만원으로 떠난 파타야 여행

배틀트립 (KBS2 밤 10.40)

이종혁과 김민교, 임형준이 태국 파타야로 여행을 떠났다. 언뜻 보기에 접점이 없어 보이는 이들은 사실 서울예대 93학번 동기인 23년 지기 친구들이다. 세 사람은 서로를 만나자마자 서로의 과거를 폭로하며 거침 없는 ‘디스전’을 벌였다. 세 친구는 김민교가 “이종혁은 학창시절엔 2,000원에도 벌벌 떨던 친구”라 비난하자 일제히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허물 없는 사이인 세 사람이 선택한 여행지는 파타야로 평소 김민교가 즐겨가는 여행지다. 김민교는 파타야를 “저렴한 가격으로 왕의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세 사람이 2박3일 동안 1인당 33만원으로 ‘누리고’ 온 파타야 여행의 모습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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