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포츠경제 유아정] 할리우드 스타 저스틴 비버가 한밤 난투극을 벌이고도 평화롭게 SNS에 사진을 올려 구설수에 올랐다.
미국 연예지 TMZ 닷컴은 9일(현지시간) 지난 8일 밤 거리에서 패싸움을 벌이고 있는 저스틴 비버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관계자는 "지나가는 사람이 다툼을 말리는데도 저스틴 비버는 아랑곳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동영상에는 저스틴 비버가 거리 난투극을 벌이자 사람들이 달려들어 그를 말리고 있지만, 그는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저스틴 비버는 이같은 사건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SNS(사진)에 아무일 없었다는 듯 상의를 벗은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셀카 사진을 올렸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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