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국내 초연 후 총 300회, 4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뮤지컬 ‘삼총사’가 26일까지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프랑스 소설가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17세기 왕실 총사를 꿈꾸는 시골청년 달타냥, 궁정의 총사 아토스ㆍ아라미스ㆍ포르토스의 우정과 사랑을 그린다. 루이 13세를 둘러싼 파리 최고의 권력가 리슐리외 추기경의 음모가 드러나며 극적 재미를 더한다. 뮤지컬 배우 카이를 비롯, 박형식(제국의아이들), 신우(B1A4) 등 아이돌과 강태을, 박은석, 윤공주, 이정화 등이 출연한다. (02)764-785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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