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거장 프리다 칼로와 디에고 리베라를 동시에 소개하는 전시가 8월 28일까지 열리고 있다. 멕시코 현대미술을 대표하는 멕시코 벽화운동의 주역 디에고 리베라와 교통사고로 인한 육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의 문란한 사생활로 인한 내면의 고통을 예술로 승화시킨 프리다 칼로의 작품은 지난해에도 국내 소개됐다. 멕시코 돌로레스 올메도 미술관의 대표 소장 작품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에서는 일기와 사진ㆍ영상 자료도 함께 소개된다. (02)580-1300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