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새 걸그룹 멤버 리사 공개 '4개국어 능통'

[한국스포츠경제 심재걸] YG엔터테인먼트의 새 걸그룹 두 번째 멤버가 공개했다.

이름은 리사(LISA), 태국 태생의 멤버로 YG에서 5년간 연습 생활을 거친 실력파다. 태국어 외에도 수준급의 한국어, 영어, 일본어 구사력을 지닌 글로벌 인재로 알려졌다.

YG는 리사에 대해 "앞서 공개된 멤버 지니(JENNIE)와 또 다른 느낌으로 카리스마, 시크, 섹시 등 '걸크러쉬' 매력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사는 아이콘의 비아이, 바비와 함께 패션 브랜드 '노나곤(NONAGON)' 전속모델로 활약하면서 타고난 몸매를 자랑한 바 있다.

YG의 새 걸그룹 멤버는 지난 1일부터 매주 한 명씩 공개되고 있다.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