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 앞장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한수원, 전국 지역아동센터 학습환경 개선 앞장

입력
2016.06.08 14:16
0 0
7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사업 협약식에서 조석 사장(오른쪽)이 차흥복(왼쪽) 한국사회복지협의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7일 경주 한수원 본사에서 열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사업 협약식에서 조석 사장(오른쪽)이 차흥복(왼쪽) 한국사회복지협의장에게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지난 7일 경북 경주시 양북면 한수원 본사에서 최양식 경주시장과 차흥복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더함 희망나래’ 5차년도 협약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통학용 승합차 제공, 맞춤형 도서관 건립 등 저소득층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환경 개선사업으로 한수원이 5년 전부터 시행 중이다.

조석 한수원 사장은 이날 경주시 지역아동센터 25곳의 학습환경 개선에 필요한 12억 원 등 42억 원을 경주시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한수원은 행복더함 희망나래 도서관 92곳 건립, 지역아동센터 16곳시설 개선 등 다양한 지원을 해왔다.

올해도 승합차 95대 (경주지역 25대)를 제공하고 55곳(경주지역 25곳)에 희망나래 도서관을 설립할 계획이다.

조 사장은 “한수원이 전국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의 희망이 될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한수원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성웅기자 ksw@k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