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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07)-마침내 매직넘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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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오늘(160607)-마침내 매직넘버 달성

입력
2016.06.07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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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마침내 매직넘버를 달성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미 민주당 캘리포니아 경선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그리스 극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힐러리 클린턴 전 미 국무장관이 마침내 매직넘버를 달성해 민주당 대통령 후보로 확정된 가운데 미 민주당 캘리포니아 경선을 하루 앞둔 6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그리스 극장에서 열린 유세에 참석해 활짝 웃으며 박수를 치고 있다. 로이터 뉴스1
오는 11일 개막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를 앞두고 대형 테러를 모의한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에 설치된 유로 2016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오는 11일 개막되는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16)를 앞두고 대형 테러를 모의한 한 남성이 우크라이나에서 체포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에펠탑 주변에 설치된 유로 2016 광고판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6일(현지시간) '아나콘다 작전'으로 명명된 북대서양조양기구 나토(NATO)의 동유럽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폴란드 군인들이 참가국 국기를 들고 서 있다. 이번 합동 군사훈련은 나토 회원국과 우크라이나 등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에 있는 24개국, 3만1천명이 참여해 열흘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6일(현지시간) '아나콘다 작전'으로 명명된 북대서양조양기구 나토(NATO)의 동유럽 냉전 이후 최대 규모의 합동 군사훈련이 시작된 가운데 폴란드 군인들이 참가국 국기를 들고 서 있다. 이번 합동 군사훈련은 나토 회원국과 우크라이나 등 '평화를 위한 동반자 관계'에 있는 24개국, 3만1천명이 참여해 열흘간 열린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 대전 당시인 1944년 6월 6일 'D-데이(Deliverance Day)라고 불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행된지 72주년을 맞은 6일(현지시간) 시애틀의 항공박물관에서 2차 대전 참전용사인 딕 넬름씨가 당시 사용했던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에 탑승해 포탑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세계 2차 대전 당시인 1944년 6월 6일 'D-데이(Deliverance Day)라고 불리는 노르망디 상륙작전이 시행된지 72주년을 맞은 6일(현지시간) 시애틀의 항공박물관에서 2차 대전 참전용사인 딕 넬름씨가 당시 사용했던 보잉 B-17 플라잉 포트리스에 탑승해 포탑 앞에 앉아 있다. AP 연합뉴스
비가 내리고 있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환영행사에 참석해 비를 맞으며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비가 내리고 있는 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의 브누코보 공항에 도착한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환영행사에 참석해 비를 맞으며 의장대 앞을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뉴스1
5일(현지시간) 실시된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에서 '변화를 위한 페루인 당' 의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후보가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리마의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쿠친스키 후보 부부가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5일(현지시간) 실시된 페루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 개표에서 '변화를 위한 페루인 당' 의 페드로 파블로 쿠친스키 후보가 민중권력당의 게이코 후지모리 후보를 근소한 차이로 앞서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리마의 자택 앞에 모인 지지자들 앞에서 쿠친스키 후보 부부가 입을 맞추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6일(현지시간) NGO 리오 데 파스 소속 회원들이 약 420개의 여성속옷과 피로 물든 여성 사진을 설치해놓고 여성 강간과 폭력에 항의하는 '절대 침묵하지 않겠다'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해변에 세워놓은 사진들이 물웅덩이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6일(현지시간) NGO 리오 데 파스 소속 회원들이 약 420개의 여성속옷과 피로 물든 여성 사진을 설치해놓고 여성 강간과 폭력에 항의하는 '절대 침묵하지 않겠다' 퍼포먼스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해변에 세워놓은 사진들이 물웅덩이에 반영되어 보이고 있다. AP 연합뉴스
30여년간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던 20세기 최고의 복서로 평가받은 무하마드 알리가 3일(현지시간) 향년 72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알리의 고향인 미 켄터키 주 루이스빌의 스폴딩 대학교 입구에 알리를 추모하기 위해 놓은 빨간 자전거가 매달려 있다. 알리는 12세 때 아버지가 사 주셨던 자전거를 도둑 맞은 것이 계기가 되어 권투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리의 장례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고향에서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30여년간 파킨슨병으로 투병중이던 20세기 최고의 복서로 평가받은 무하마드 알리가 3일(현지시간) 향년 72세의 일기로 별세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알리의 고향인 미 켄터키 주 루이스빌의 스폴딩 대학교 입구에 알리를 추모하기 위해 놓은 빨간 자전거가 매달려 있다. 알리는 12세 때 아버지가 사 주셨던 자전거를 도둑 맞은 것이 계기가 되어 권투에 입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알리의 장례식은 오는 10일(현지시간) 고향에서 열릴 예정이다. EPA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에서 '색깔혁명'이라고 불리는 반정부 시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스코페의 중앙광장 바닥을 붉은 페인트로 칠하고 있다. 마케도니아에서는 지난 4월 12일 조르게 이바노프 대통령이 도청 연루 의혹을 받는 공직자 56명에 대한 조사 중단 발표를 하자 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마케도니아에서 '색깔혁명'이라고 불리는 반정부 시위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6일(현지시간) 시위자들이 스코페의 중앙광장 바닥을 붉은 페인트로 칠하고 있다. 마케도니아에서는 지난 4월 12일 조르게 이바노프 대통령이 도청 연루 의혹을 받는 공직자 56명에 대한 조사 중단 발표를 하자 이에 항의하는 반정부 시위가 계속 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이라크 팔루자 탈환 작전 중인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피난을 온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팔루자 외곽의 캠프 타리크에 도착한 가운데 미니버스안에서 엄마 품에 안긴 한 소년이 잠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이라크 팔루자 탈환 작전 중인 정부군과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교전을 피해 피난을 온 난민들이 6일(현지시간) 팔루자 외곽의 캠프 타리크에 도착한 가운데 미니버스안에서 엄마 품에 안긴 한 소년이 잠들어 있다. AP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군경찰 창설 202주년 축하행사 중 한 대원이 쓰러진 말을 돌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이탈리아 로마에서 6일(현지시간) 이탈리아 군경찰 창설 202주년 축하행사 중 한 대원이 쓰러진 말을 돌보고 있다. EPA 연합뉴스
중국의 대입 학력고사인 가오카오가 시작된 7일(현지시간) 학생들이 허베이성 싱타이의 제7중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의 대입 학력고사인 가오카오가 시작된 7일(현지시간) 학생들이 허베이성 싱타이의 제7중학교에 마련된 시험장으로 들어가고 있다. 신화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에 참석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국립박물관에서 전 NBA 농구 선수인 야오밍과 만나 자신의 키를 대 보며 농담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고 있는 8차 미중 전략경제대화(S&ED)에 참석 중인 존 케리 미 국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국립박물관에서 전 NBA 농구 선수인 야오밍과 만나 자신의 키를 대 보며 농담을 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열대성 폭풍 '콜린' 이 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34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올랜도의 유니버셜을 방문한 고객들이 폭우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열대성 폭풍 '콜린' 이 미 플로리다주에 접근하면서 34개 카운티에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6일(현지시간) 올랜도의 유니버셜을 방문한 고객들이 폭우를 맞으며 걸어가고 있다. A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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