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성훈/사진=PGA 공식 트위터
강성훈(29)이 지역 예선을 거쳐 역사와 전통의 US오픈 출전권을 따냈다.
강성훈은 7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저먼타운 컨트리클럽(파71)에서 끝난 US오픈 지역예선에서 1,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6타를 쳐 공동 9위에 올랐다.
이로써 강성훈은 136타로 동타를 이룬 5명의 선수와 플레이오프를 치러 10명에게 주는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반면 김민휘(24)는 플레이오프에 나갔지만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대회인 US오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니아주 오크몬트 컨트리클럽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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