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벼운 보라색 목도리를 한 소녀상
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은 노란 목도리 대신 스카프를 목에 두르고 꿋꿋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
▲ 지난 5월 29일 두꺼운 목도리를 한 소녀상(왼쪽)과 7일 현재의 소녀상 모습
지난 5월까지 두르고 있었던 두꺼운 목도리를 풀고 가벼운 스카프를 두른 소녀상은 한결 시원해진 모습이다.
▲ 161일째 이어지는 대학생들의 노숙 농성
▲ 살아있는 교과서가 되어 소녀의 꿈을 기억하겠습니다
161일째 이어지는 대학생들의 노숙농성은 일본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소녀상 이전방지를 약속할 때 까지 이어진다.
임민환 기자 lim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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