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파니.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소녀시대 티파니와 래퍼 사이먼 도미닉이 뭉친다.
두 사람은 SM엔터테인먼트의 디지털 음원 프로젝트 '스테이션'의 18번째 주인공으로 결정됐다. 티파니가 보컬, 사이먼이 랩으로 합을 맞춘 신곡 '하트브레이크 호텔(Heartbreak Hotel)'는 오랜 연인의 이별을 덤덤하게 표현한 노래다. 비욘세와 저스틴 팀버레이크 등 유명 팝스타와 작업한 프로듀싱 팀 더 언더독스의 곡으로 그레이가 편곡해 눈길을 모은다.
10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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