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시민들이 6일 오후 청주 문암생태공원에서 열린 ‘오감정원 전시회’에서 미니 정원을 만들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총 20개팀의 시민 정원사들이 참가해 꽃과 버려진 나무 등을 활용해 한 평(3.3㎡)공간에 우드정원, 꽃자동차 포토존, 정원사의 집 등을 꾸며 놓았다. 청주시와 (사)충북생명의숲 국민운동이 꽃·나무 심기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한 이 행사는 11일까지 열린다. 한덕동 기자 ddha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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