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골부대를 찾은 걸그룹 다이아. MBK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 첫 무대를 최전방 백골부대에서 펼쳤다.
다이아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국군장병에게 힘을 주고자 컴백 첫 공식일정으로 위문공연을 가졌다. 강원도 철원지역을 수호하고 있는 백골부대를 찾은 다이아는 배식은 물론 사인회를 열었다. 사인CD와 함께 선크림을 선물하기도 했다. 위문 공연에서는 네 곡의 무대를 선보이며 장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다이아는 이번 컴백에 새로운 멤버 은채 뿐만 아니라 정채연과 기희현이 합류해 7인조를 완성했다. 정채연은 Mnet '프로듀스101'에서 톱11에 올라 그동안 아이오아이로 활동한 바 있다.
심재걸 기자 sh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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