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경북협회장기 태권도대회가 3~5일 경북 문경에서 열렸다.
제97회 전국체전 1차 평가대회를 겸하는 이번 대회엔 선수ㆍ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해 초ㆍ중ㆍ고ㆍ대학 및 일반부 겨루기(개인전, 단체전)와 품새 부문(개인전, 단체전, 태권체조)으로 나눠 실시됐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예와 의를 소중히 하는 태권도 정신에 입각해 그 동안 쌓은 기량을 한껏 발휘한 대회”라고 말했다.
글ㆍ사진 추종호기자 choo@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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