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최나연, LPGA 통산 10번째 우승에 성큼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최나연, LPGA 통산 10번째 우승에 성큼

입력
2016.06.05 10:52
0 0

▲ 최나연/사진=연합뉴스

최나연(29·SK텔레콤)이 오랜만에 우승 기회를 잡았다.

최나연은 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주 갤러웨이의 스탁턴 시뷰 골프클럽(파71·6,177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숍라이트 클래식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쓸어 담는 무결점 활약을 펼쳤다.

합계 11언더파 131타가 된 최나연은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치며 단독 선두가 된 카린 이셰르(프랑스)에 1타 뒤진 공동 2위로 도약했다. 이셰르가 아직 LPGA에서 우승이 없는 무명 선수여서 역전 가능성은 충분하다.

이셰르보다는 최나연과 어깨를 나란히 한 노무라 하루와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

최나연은 대회 마지막 날인 6일 3라운드에서 통산 10번째 LPGA 투어 우승에 도전한다.

정재호 기자 kemp@sporbiz.co.kr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