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의 여왕 브리트니 스피어스(사진 가운데) 컴백이 가시화됐다.
미국 연예지들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9집 출시일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지난 2013년 12월 정규 8집 '브리트니 진'(Britney Jean)을 발매 후 지난해 5월 이기 아잘레아와 함께한 첫 싱글 '프리티 걸스(Pretty Girls)'를 발표하며 9집 공개를 예고했다.
최근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자신의 SNS를 통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을 올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부추키고 있다.
브리트니 스피어스는 얼마전까지도 살찐 모습으로 팬들을 실망시켰지만 앨범 발매를 앞두고 다이어트로 전성기 시절 미모와 몸매를 되찾았다.
LA=유아정 기자 poroly@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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