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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봐야 할 아침뉴스7 (6월 4일 토요일)

입력
2016.06.04 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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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논란이 됐던 경유값 인상은 없었던 일이 됐고, 화력발전소 증설계획도 손대지 않은 대책이라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수도권 이외 지역에서 운영되는 공장이나 건설기계, 농기계 등도 주요한 배출원이지만 이번 대책에서는 빠졌습니다. 심지어 친환경차 목표를 150만대로 상향한다고 해 놓고 보조금이나 인프라 대책은 없습니다. 대기 변화로 미세먼지가 살짝 걷혀서일까요? 용두사미 정책이 아쉽습니다.

주말 신문 커버스토리로는 신공항 입지 선정을 두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두 지역을 다뤘습니다. 새롭게 도입될 예정인 반려동물 간호사 제도에 대한 논란도 다뤘습니다.

3일 오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미세먼지 대책 발표를 시작 하기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3일 오후 서울 외교부청사에서 윤성규 환경부 장관이 미세먼지 대책 발표를 시작 하기 앞서 인사를 하고 있다. 서재훈기자 spring@hankookilbo.com

1. [정부 미세먼지 특별대책 발표]

-경유값ㆍ화력발전소 증설계획 손도 안 댄 미세먼지 대책

-환경부 장관 “클린 디젤 홍보 중대한 착오였다”

-수도권 외 지역 공장ㆍ건설기계ㆍ농기계 등 대량 배출원 빠져 한계

-보조금ㆍ인프라 대책 없이 친환경차 150만대 목표 상향

-[기자의 눈] 경제논리에 묻힌 환경… 균형추 찾을 때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가덕도 신공항 후보지. 부산=전혜원기자 iamjhw@hankookilbo.com

2. [H/커버스토리] 신공항 입지 선정 가덕도ㆍ밀양 팽팽

-신공항 앞 ‘분열 폭풍’ 상생 활주로는 없나

-동남권 신공항 왜 뜨겁나

-부산 가덕도 민심 르포 “입지ㆍ건설비용 따져보소 가덕도가 최적이지”

-경남 밀양 민심 르포 “불구덩이보다는 맨땅이지, 접근성도 한 수 위”

[GJ8C5716 copy] 한미 재무장관회의3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재무장관회의에서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GJ8C5716 copy] 한미 재무장관회의3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린 한미 재무장관회의에서 제이콥 루 미국 재무장관이 모두발언을 하고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3. [G2 패권 경쟁]

-“대북 수출내역 제출” 미, 중국 화웨이 정조준

-‘중국 견제’ 미 강온전략에 끌려다니는 사드… 한국만 낭패

-중, 북과 ‘차가운 혈맹’ 전략… 비핵화 원칙 훼손 않고 관리자 입장 강화

-한미 경제수장, 북한 제재 공조ㆍ통상 기싸움

생리대. 게티이미지뱅크
생리대. 게티이미지뱅크

뱅크‘눈치 안 보는 생리’ 배려 아닌 인권문제

-생리대 가격 인상에 불 붙은 여론

-언급조차 금기 삼은 사회 드러내

-직장인 76% “생리휴가 쓴 적 없다”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간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사무실 앞에는 취재진들이 몰려 있다. 배우한기자bwh3140@hankookilbo.com
정운호 게이트를 수사중인 검찰이 압수수색에 들어간 2일 오전 서울 중구 롯데면세점 사무실 앞에는 취재진들이 몰려 있다. 배우한기자bwh3140@hankookilbo.com

om신영자, 정운호 돈 받은 아들 회사 직접 관리

-검찰, 신씨 개인 회사로 판단

-수수료 가장한 정씨 검은 돈, 아들 회사ㆍ부동산 임대업체 거쳐 신씨에게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단상 뒤 화면에 반 총장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뉴욕=AFP통신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이 지난달 3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단상 뒤 화면에 반 총장의 모습이 비치고 있다. 뉴욕=AFP통신

통신반기문 후임 유엔 총장엔 ‘동유럽 출신 또는 여성이 유력”

-현재 11명 도전, 8명이 동유럽

-청문회 실시 등 검증 모양새

-안보리, 9월에 1명 총회 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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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그람이] 동물간호사 생긴다는데… 반려동물 건강에 희소식?

-내달 수의사법 개정 연내 도입… 내년 하반기까지 3천명 양성

-인건비-> 진료비 상승 불가피… 무자격 진료행위 양산 우려도

-영화 촬영 앞둔 천재견 ‘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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