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카드뉴스] “고맙다, 한국!” 아시아 여성 유혹 외국인의 실체

입력
2016.06.03 16:19
0 0

지난 4월, 한 방송사는 홍콩과 일본 등 아시아 여성을 유혹하고 동영상을 올린다는 ‘데이비드 본드’라는 미국 남성이 한국에 온다며 ‘주의하라’는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이후 여러 매체와 방송이 비슷한 내용의 기사를 쓰며 관심을 유도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자신을 데이비드 본드라고 밝힌 남성이 인터넷에 올린 글은 충격적이었습니다. 자신이 벌인 행각은 아시아인의 외국인에 대한 선입견과 사실 확인 없이 선정적 보도를 일삼는 아시아 매체들을 이용해 벌인 사기행위였다는 것입니다.

과연 ‘아시아 여성을 유혹한다던 미국 남성’의 실체는 무엇이었을까요.

글 최진주기자 pariscom@hankookilbo.com

디자인 백종호 디자이너 jongho@hankookilbo.com

◆더 많은 카드뉴스 보기: 55년 만에 드러난 반전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